제가...맨날 눈물만 흘리다보니 보이는게 눈물, 십자가, 고난.. 막 이랬어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기뻐하고 춤추고 놀고 그래요...ㅎㅎㅎ
그래도 받은 은혜 찬송 하나 탁 놓고 갑니다.

<<새벽기도>>

깨지지 않는 잠
떠지지 않는 눈
바싹 말라 갈라진 입술
부스스한 머리 매만지며
오늘의 첫 약속을 지키러 간다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노래하며 그 말씀을 들으며
잠든 내 영혼을 깨워 일으켜
새  날을 살아 낼 힘을 구하며
감은 눈 속에서 내 영의 눈을뜨고
꿇은 무릎에서 내 영의 몸을 일으켜
그 나라의 말과 마음으로
그 이름을 높이고 송축하며 나아간다.

기쁘고 기쁘다.
내 영이 하나님을 기뻐함이 충만하다.
새 아침 새 햇살을 맞이하며
주 앞에서 물러나와 주 앞에서 주어진 시간을 맞이하며
지으신 뜻대로 살아 가 리

기쁘고 기쁘다
내 영이 하나님을 송축함이 충만하다
새 호흡 새 숨들을 내쉬며
주 앞으로 나아가 주 앞에서 주어진 말씀에 순종하며
지으신 뜻대로 살아 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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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씐나는 노래들 만들어보았어요. 여름 수련회 가려구요...


임우현 목사님을 생각하다가 만든 노랫말입니다.
여름수련회 곡처럼 씐나게 달려보는 곡입니다.
임목사님은 항상 달리자고 하시니까요.ㅋㅋㅋ


<<전력질주>>


인생 굽이길에서 만난 주님
우리는 모르는
당신의 계획대로
(손잡아)이끄시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영혼이 충만해
주님 손 잡고
시작한 달리기

주님이 부탁한
다음 세대 향한
복음의 길을
멈출 수 없어

(후렴)
Run! Run! Run!
숨이 차오르고
몸은 지쳐가도
주님과 물위를
함께 뛰어간다

Run! Run! Run!
내 손은 두개지만
함께 가는 이들
모두 손 내밀어
하나의 푯대로

(브릿지)
아픈 어깨
피곤한 눈이 힘들어도
주님 부르시니
나는 달려간다!!

(후렴)
Run! Run! Run!
숨이 차오르고
몸은 지쳐가도
주님과 물위를
함께 뛰어간다

Run! Run! Run!
내 손은 두개지만
함께 가는 이들
모두 손 내밀어
하나의 푯대로

(엔딩)전력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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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목사님과 이야기를.나누고 그 목사님의 찬송 뮤비를 보다가 작사하게 된 곡입니다. 그 목사님...바람처럼 잘 달리시고...기차도 잘 타시길 바라면서...
이 곡 역시 여름수련회 St. 입니다. 달려주시면 땡큐! 입니다.

<<바람과 같은 사람>>

하늘 소망 품은 바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억눌려도 다시 불어와
가지에 이는 소리로
자신이 있음을 알린다.

고난에 매임을 당해도
고난 속에서
더 큰 바람을 싣고
더 큰 소리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른다.

성령의 바람 불어와
우리들의 바람 모으시고
세상에 당신의 소식
크게 외치게 하신다

(후렴)
바람과 같은 사람
세상으로 널리 퍼져나가
광풍처럼 몰아치는
주의 바람 되리라

바람과 같은 사람
세상을 널리 감싸안아
세미한 주의 음성
전하는 바람되리라

(브릿지)
때로는 담장에 가로막히고
때로는 산 넘어야 하지만
주님의 소망은 우리의 바람이 되어
새로운 날개 달아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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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도 어떤 목사님을 생각하다가 쓴 곡입니다.
사랑을 부어주시고 사랑을 받는...그 분을 보면서 써내려가게 되더군요..
김@@상훈 목사님...후후후.....기쁨의 아이콘이십니다.

씐나는 록큰롤 곡을 의도하고 썼습니다.


<<날 보고 웃어주세요>>

( 록큰롤st. )

1. 날 보고 웃어주세요.
당신이 웃으면 나도 좋아요
내게로 시선을 돌려
기뻐해주세요.
주님의 기쁨은 또한 내 기쁨

나더러 광대라해도
다른 이들 함께 웃어도
나는 춤추리
나는 노래하리
주님의 얼굴에 기쁨이 넘치니까아

2.날 보고 웃어주세요
당신이 기쁘면 나도 기뻐요
내게로 손길 내밀어
박수쳐주세요
주님의 만족은 또한 내 만족

나더러 광대라해도
다른 이들 함께 웃어도
나는 춤추리
나는 노래하리
주님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니까아

(후렴)
달빛에 젖은 밤길을 걸어도
달빛은 당신의 눈빛이기에
무대처럼 행복하게 걸을 수 있어요
당신이 웃으면 나는 행복하니까~

(엔딩)
날 보고 웃어주세요.
주님이 웃으면 나도 좋아요
내게로 시선을 돌려
기뻐해주세요.
주님의 기쁨은 또한 내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