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Making CCM 찬양 가사집 연말정산합니다.
왕곰선생
테마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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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2021.12.02 20:37
12월이 되었습니다. 연말정산의 때가 다가왔군요...그래서 저도 가사를 연말정산해봅니다.
연말정산 하기 전에!!!
12월이니 캐롤 하나 먼저 올려봅니다.
=================================
<<생일 축하해요. 예수님>>
하얀 입김이 시린 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남지 않는 발자국을 남기며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입에선 캐롤을 흥얼거리며
저마다 행복을 누리지
저들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높은 곳에 올라가 바라보는 저 땅위엔
자신의 생각을 가득하게 채워놓는 사람들
하얗게 내려앉은 눈 위의 걸음 사이에
노란 조명 아래 혼자 앉아있는 빈 말구유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많은 사람들 속에
그 틈에 서있는 외로워보이는 한 사람
반갑게 인사하며 가까이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지 해피 벌스데이 투 유
행복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지
생일 축하해요. 해피 벌스데이 투 유
하얀 미소의 성탄절 속으로
===============================================================
연말에는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하단 말을 보내는 것이 인지 상정이지요.
늘 고마운 우리 아내에게 축복하는 노래를 불러봤습니다.
<<아내에게>>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도록
주님이 이끌어 주신 때부터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고 있어요.
걷는 그 길이 힘들어
발이 다치고
마음이 어려워
마음에 피가 흘러도
그래도 웃어주며 괜찮다 위로한 건
바로 당신이었죠.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잡은 그 손을 놓지 않음은
그대와 늘 함께를 소망하기에
손에 힘을 더 주지요.
눈이 흐리고
등이 굽어도
그래도 당신을 바라보며 웃어주길
바로 당신이기에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의 나된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그대
하늘의 별빛이 다 빛나도록
함께이기를 소망해요.
===============================================
2021년 한해는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한 해였습니다. 예배당에 들어가 그 분과 나눴던 대화를 올려봅니다.
<<예배당에 앉아>>
예배당 문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 십자가를 바라봐
십자가 위에 또 내 옆에 앉아계신
모든 곳에 가득하신 그분과 이야기를 해.
오랜만이라고 그동안 잘 있었냐고
보고싶었단 그 말씀에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나도 오랜만이라고 늘 건강하시냐고
마음 속에 눈물을 눌러먹고 이야기해
그냥 생각나서 잠깐 들렀다고
일어서는 내 손을 다시 잡아 앉히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네
가지마라 여기가 너의 집이다
조금만 더 있어주면 좋겠다.
잠시만 더 너의 이야길 해주겠니
내가 너를 이렇게 기다려왔단다.
이젠 네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래
나는 그저 눈물만
나는 미안하단 눈물만
=======================================
오늘도 퇴근 조심해서 하세요. 2021년 퇴근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깜찍한 노래 불러봅니다.
<<<퇴근길>>>
떠들썩한 하루의 문을 닫고
또 다른 일상으로 발을 내딛을 때
하늘에 펼쳐진 하나님의 위로
발끝을 밝혀주는 하나님의 등불
무대조명처럼 비춰주는 별빛을 받고
한발짝 두발짝
주님과 춤을 추듯 걸어가
집으로 가는 짧은 길에 발걸음을 올려놓고
발소리를 맞춰 씩씩하게 행진을 한다
복잡한 일상의 끝에 주님과 함께 걷는
짧지만 행복한 이 순간
집에 도착해 신발을 벗고
자리에 앉아 감사와 위로의 시선을 마주한
내일을 위한 사랑의 평안의 시간
따뜻한 이불에 들어가 꼼지락거리며
눈 안의 어둠 속에서 쉼을 얻는다
사랑으로 주시는 평안~(빰빠바바바밤~)
연말정산 하기 전에!!!
12월이니 캐롤 하나 먼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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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요. 예수님>>
하얀 입김이 시린 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남지 않는 발자국을 남기며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입에선 캐롤을 흥얼거리며
저마다 행복을 누리지
저들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높은 곳에 올라가 바라보는 저 땅위엔
자신의 생각을 가득하게 채워놓는 사람들
하얗게 내려앉은 눈 위의 걸음 사이에
노란 조명 아래 혼자 앉아있는 빈 말구유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많은 사람들 속에
그 틈에 서있는 외로워보이는 한 사람
반갑게 인사하며 가까이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지 해피 벌스데이 투 유
행복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지
생일 축하해요. 해피 벌스데이 투 유
하얀 미소의 성탄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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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하단 말을 보내는 것이 인지 상정이지요.
늘 고마운 우리 아내에게 축복하는 노래를 불러봤습니다.
<<아내에게>>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도록
주님이 이끌어 주신 때부터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고 있어요.
걷는 그 길이 힘들어
발이 다치고
마음이 어려워
마음에 피가 흘러도
그래도 웃어주며 괜찮다 위로한 건
바로 당신이었죠.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잡은 그 손을 놓지 않음은
그대와 늘 함께를 소망하기에
손에 힘을 더 주지요.
눈이 흐리고
등이 굽어도
그래도 당신을 바라보며 웃어주길
바로 당신이기에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의 나된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그대
하늘의 별빛이 다 빛나도록
함께이기를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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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는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한 해였습니다. 예배당에 들어가 그 분과 나눴던 대화를 올려봅니다.
<<예배당에 앉아>>
예배당 문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 십자가를 바라봐
십자가 위에 또 내 옆에 앉아계신
모든 곳에 가득하신 그분과 이야기를 해.
오랜만이라고 그동안 잘 있었냐고
보고싶었단 그 말씀에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나도 오랜만이라고 늘 건강하시냐고
마음 속에 눈물을 눌러먹고 이야기해
그냥 생각나서 잠깐 들렀다고
일어서는 내 손을 다시 잡아 앉히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네
가지마라 여기가 너의 집이다
조금만 더 있어주면 좋겠다.
잠시만 더 너의 이야길 해주겠니
내가 너를 이렇게 기다려왔단다.
이젠 네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래
나는 그저 눈물만
나는 미안하단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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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 조심해서 하세요. 2021년 퇴근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깜찍한 노래 불러봅니다.
<<<퇴근길>>>
떠들썩한 하루의 문을 닫고
또 다른 일상으로 발을 내딛을 때
하늘에 펼쳐진 하나님의 위로
발끝을 밝혀주는 하나님의 등불
무대조명처럼 비춰주는 별빛을 받고
한발짝 두발짝
주님과 춤을 추듯 걸어가
집으로 가는 짧은 길에 발걸음을 올려놓고
발소리를 맞춰 씩씩하게 행진을 한다
복잡한 일상의 끝에 주님과 함께 걷는
짧지만 행복한 이 순간
집에 도착해 신발을 벗고
자리에 앉아 감사와 위로의 시선을 마주한
내일을 위한 사랑의 평안의 시간
따뜻한 이불에 들어가 꼼지락거리며
눈 안의 어둠 속에서 쉼을 얻는다
사랑으로 주시는 평안~(빰빠바바바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