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합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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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선교사님 지인 사역자님 안녕하세요.
교회가는 길 찐팬 오늘도 이렇게 사연 남겨요.
지난주에 지인사역자님이 안계셔서 허전했어요.

교회가는 길은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두시간이 후다닥 가서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 ㅠㅠ.

참 그리고 지난 사연신청 때 선교사님께서 제가 디테일하게 신청곡 올린다 하셨는데 그게 사실 이유가 있어요.
같은 제목, 다른 찬양이 몇 곡 있잖아요.
소원, 삶의예배, 나는믿네 등등…  그런데 두 곡 중에 한곡은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 곡인데 나머지 한 곡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제가 좋아하는 건 그 잘 모르는 곡인 경우가 참 많아요그래서 그런 버릇이 생겼네요.

서론이 길었고요.

일단 지난주에 고민을 털어 놓고 나니 뭔가 마음이 편했어요 감사해요.

전 아직 제주도에 있어요.
백신 접종은 끝났는데 서울 가기 좀 겁이 나서요.
그런데 가족들 하고 오래 있으니 조금 불편해지기 시작 했어요
제가 어릴 때 부터 기숙사 생활을 해서 서울에 있는날이 훨씬 많았거든요.
그래서인지 가족들이 싫은건  아닌데 오래 있으면 눈치 보이고 불편해 지네요.

오늘 글의 주젠 뭔지 저도 참 모르겠네요 그냥 조잘 거리고 싶었어요.

신청곡은
김명선: 내삶은주의것.
예수전도단: 시선.

입니다.

항상 좋은찬양 감사드려요.
교회가는 길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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