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가로이(?) 여의도민 살리기, 소방대원아르바이트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평탄한 하루를 즐기나 했더니..
번뜩!!!!!!!! 번뜩!!!!!!!!!!!!!! 뇌에 스파크가 팍 일어나면서
아차. 사연을 안쓰면 동기 중에도 저에게 독한 얼굴을 하는 하얀이가 생각나서.
제가 먼저 "이번주 게스트는 누구야?"를 먼저 산뜻한 문장으로 물어봤더니.
삐졌는지 포스터를 툭 던지던 하얀마님에게 대항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소서. 하얀이는 아무것도 모르나이다..

구지구지 말을 안해도 되기는 하지만, 재미있자고 한마디 던지면, 오늘은 돌탄일입니다!
"돌=석"가의 탄신일.이지요? 대적가(?)를 하나 신청합니다!
찬송가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와
찬송가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이렇게 두 곡을 신청합니다!

하나님 만세! 예수님 만세! 성령님 만세!!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