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배, 첫 출근~
sooki
화찬사
1
3586
2021.03.22 22:35
이번 주일은 3개월만에 교회에 직접 가서 예배를 드렸어요.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어느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버린 내 모습..
좀 슬펐어요.. 성전예배를 드릴 수 없을때는 죽을 것 같이 힘들더니 어느새 집에서 온라인얘배가 더 편해져 버린 일상.
다시 회개하며 기도했어요.
경건하게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보내고 부활절을 시작으로 주님이 우리죄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하여 주신것 같이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5개월의 쉼 끝에 오늘 첫출근을 했어요.
버스타고 가다가 환승해야 하는데, 늦을것 같아서 택시타고 출근했어요.
처음 해보는 분야라 시간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곧 익숙해 지면 괜찮아 지겠죠?
어제 밤엔 새로운 일에 대한 두근거림, 떨림으로 잠도 설치고.
기도 긑에 주님이 인도하여 주신 일이라 주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혹시 사연을 읽어주신다면 아마도 저는 정신없이 이틀째를 맞이하고 있겠죠?
화찬사를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신청곡은 믿음의 여정,은혜 아니면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어느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버린 내 모습..
좀 슬펐어요.. 성전예배를 드릴 수 없을때는 죽을 것 같이 힘들더니 어느새 집에서 온라인얘배가 더 편해져 버린 일상.
다시 회개하며 기도했어요.
경건하게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보내고 부활절을 시작으로 주님이 우리죄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하여 주신것 같이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5개월의 쉼 끝에 오늘 첫출근을 했어요.
버스타고 가다가 환승해야 하는데, 늦을것 같아서 택시타고 출근했어요.
처음 해보는 분야라 시간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곧 익숙해 지면 괜찮아 지겠죠?
어제 밤엔 새로운 일에 대한 두근거림, 떨림으로 잠도 설치고.
기도 긑에 주님이 인도하여 주신 일이라 주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혹시 사연을 읽어주신다면 아마도 저는 정신없이 이틀째를 맞이하고 있겠죠?
화찬사를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신청곡은 믿음의 여정,은혜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