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남기고 갑니다.
먹깨비
달꼼학교
3
1527
2020.07.08 21:16
저는 부목사이고 선임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연약함도 많고요.
한 자리에 오래 있다보니 시간이 지나서 이 선임의 자리에 오른 것이지...
사실 그 자리에 오를 정도의 수준에 이르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후임 전도사나 목사님들에게 너무 미안함이 많습니다.
앞에서 제대로 이끌어가고, 담임목사님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잘 감당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 너무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시대가 바뀌어가는데 저는 그 시대에 발맞추어서 따라가지 못함을 보면서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연을 신청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요.
찬양 신청은 유튜브에서 본 곡인데요
WAY MAKER (큰길을만드시는주) 를 신청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연약함도 많고요.
한 자리에 오래 있다보니 시간이 지나서 이 선임의 자리에 오른 것이지...
사실 그 자리에 오를 정도의 수준에 이르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후임 전도사나 목사님들에게 너무 미안함이 많습니다.
앞에서 제대로 이끌어가고, 담임목사님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잘 감당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다 보니 너무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시대가 바뀌어가는데 저는 그 시대에 발맞추어서 따라가지 못함을 보면서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연을 신청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요.
찬양 신청은 유튜브에서 본 곡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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