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저 오고 싶을 때 오는
하얀마님의 에너미, 인성 가비지, 한국교회 빌런,
아직도 번개탄티비 홈페이지 등급 실버. 경험치 1도 올라가지 않는.
넌크리스찬 ROKPHA 입니다

아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진짜 생각 해보니..
원래 사연 쓸 때~ 마님이 문장 검열을 좀 하시느라 올리는데에
스트레스가 많았었는데, 오늘은 그냥 허락도 없이 막 올렸어요 ㅎㅎ

9월 9일에 저의 염치없음을 세상에 꼰지르는 "염치없어..(Piano Ver.)"라는 곡이 세상에 나와서
저의 파렴치함을 세상에 알렸고 얼마나 넌크리스찬인지 알려주는지 알렸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파렴치한 ROKPHA도 품어주는 서하얀. 사..랑은..음........좀 그렇고 축복한다

하염없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리라고는 생각하면서도 느끼면서도
그냥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만 있어야하는게 너무 짜증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이뤄낸 것이 별로 없는데.. 뭐 결국 제 욕심대로 안됐다는 얘기겠죠?

ROKPHA 정신 차리라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롹 버전으로 부탁드립니다:)
롹 버전 안되시면 국악버전이라도..? Shall we? 마담 서?


번개탄티비 가족 여러분. 사랑...............하..아구요. 축복합니다:)
그냥 제발 좀 하나님 마음 놓고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제발 간절히 바랍니다.

안뇽
뿅
뽀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