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예은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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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2:05
지난 한주 승리하섰나요??
저에게는 매일 매일 고난의길을 걸어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ㅜ
수술전과후 를 비교해보면 전)자유롭게 다니면서 눈치를 안보고 생활을 했어는데
후) 자유롭지못하고 병원 진료보려가는 날에는 눈치보이면서 옆 동료 한티 미안하고 원장님한테까지 죄송한 느낌이 드는 순간이 많이 드는 매일 이 되어버렀네요ㅜㅜ
제마음속에 이직은 내후년으로 잡았는데 제 마음이 너무 갈대같아 힘든시기 같네요..
제마음 갈대처럼 왔다갔다하지만 이 흔들리는 마음 붙잡을수 있을까 생각두 드네요
아참~좋은소식있어서 추가로 수정해요ㅎㅎ
지난 목요일에 진료보려 병원갔는데 이제 보조기 그만해두된다고 하시네요ㅎㅎ 가까운거리는 보조기없이 자유롭게 다니고 멀리이동할때만 착용하시라고하세요^^ 이젠 7월달부터 재활을알아보고 시작할려고해요 여라분 중보가 한번더 필요해요
신청곡-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