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찬사 섬겨주시는 하은자매님 김정석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남 시골작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요즘 번개탄tv 덕분에 울 아버지의 은혜를 온 가족이 더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화찬사는 온 가족이 식사를 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사연을 신청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연합수련회,성경학교,단기선교 모든것이 취소 되어 자체 수련회를 어제부터 하고 있습니다.
시골이고 작은교회이다 보니 아이들은 우리아이들 3명이 전부 입니다.
방학이 되면 연합수련회, 선교컨퍼런스등 아이들이 하나님을 더 뜨겁게 예배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는데...
요번 여름은 자체로 한주간 다음세대 기도주간으로 성도들과 기도하고 아이들과 가족 수련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찬양준비를 하고 번개탄tv 영상과 선교사님들의영상등을 활용하며 함께 예배합니다.
찬양곡을 담당한 큰 딸이 수련회 하면 그래도"성령이 불타는 교회" 찬양곡을 해야 하는데 자신들의 반주 수준으로 할수 없다며 안타까워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화찬사에 문을 두드립니다.
화찬사에서 하기엔 좀 난해 할 것 같기도 하고..."마지막 날에" 찬양도 좋다고 하네요.
오후 1시부터 수련회 시작 합니다.
가능하시면 12;30~40분 사이에 불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람(대3), 하임(고1),하겸(초6) 3남매가 사역에 든든한 동역자 입니다.
교회 반주자로 성가대 찬양단에 섬기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화이팅 한번 외쳐주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개탄, 화찬사 더 많이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