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연 올립니다.~~^^
하은 자매님, 정석목사님 그리고 번개탄 가족 여러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곡인데 너무 좋아서 신청합니다.~~^^
신청곡은 시와그림 - 플라타너스 찬양입니다.~~^^

시와그림 - 플라타너스 가사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작은 나무 될께요.
모진 바람 불어와 걸을 수 없을때
뒤돌아 보세요 나 그곳에 있을테니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그늘을 드릴께요
아침내내 불어온 깨끗한 바람처럼
그댈 향한 기도가 하루의 시작이라오
내 삶의 모든 전부를
내가 잃는다 해도 그댄 내 삶의 시작
잃은새벽에 꽃이 피어나듯이
그댈 향한 내마음
날마다 새롭게 피네
내 삶의 모든 전부를
내가 잃는다 해도 그댄 내 삶의 시작
잃은새벽에 꽃이 피어나듯이
그댈 향한 내마음
날마다 새롭게 피네
나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대 기댈 수 있는 작은 나무 될께요.
높고 높은 나무 중 작은 나무라 해도
이곳엔 쉬어갈 그늘이 있답니다.

가사에서 고백했던 것처럼 모두가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상황속에서
내가 먼저 다가가 그대 나무가 되어 그댈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될 수 있는 내가 번개탄가족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시와그림에 플라타너스 곡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