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과 신청곡 올려드립니다^^
캘송랄랄라
샬롬 굿밤
0
1782
2021.01.26 18:54
안녕하세요, 샬롬굿밤!
새해 첫 달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코로나로 인한 힘겨움이 여전하여
지난 해보다 올 해가 조금은 더 힘겨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또한 이전보다 줄어든 사역과 앞으로 삶의 고민들 속에서,
올 한해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최근에 잠시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하고 있던 일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사용하고 있던 기타를 중고시장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기타는 아니었지만, 제게는 너무 애정하던 기타였기에
팔까 말까를 놓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팔기로 결정을 했네요.
그렇게 마음을 내려놓고 있던 중에, 친한 형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형이 사용하던 기타가 있는데 그 기타를 저에게 흘려보내고 싶다고 말이죠.
그 기타가 형이 얼마나 아끼는 기타인지 알고 있었기에,
처음엔 부담감과 미안함, 그리고 고마움이 들어 마음만 받겠다 하며 거절을 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의 사역에 더 귀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듣고
결국 그렇게 기타를 선물로 받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형과 만나 오랜만에 삶을 나누고 형의 기타를 받아서 오는 길에,
지금의 삶을 고민하며 잠시 하나님의 일에 주춤했던 모습이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내가 포기하지 않도록 인도하셨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큰 사랑과 은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를 더욱 사모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하나님이 기쁘게 사용하시는 질그릇이 되겠다고 고백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가지고 살길 원하며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라는 찬양을 하얀, 하은 사역자님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습니다! ^^ 샬롬굿밤! 별님들! 감사합니다~!
새해 첫 달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코로나로 인한 힘겨움이 여전하여
지난 해보다 올 해가 조금은 더 힘겨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또한 이전보다 줄어든 사역과 앞으로 삶의 고민들 속에서,
올 한해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최근에 잠시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하고 있던 일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사용하고 있던 기타를 중고시장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기타는 아니었지만, 제게는 너무 애정하던 기타였기에
팔까 말까를 놓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팔기로 결정을 했네요.
그렇게 마음을 내려놓고 있던 중에, 친한 형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형이 사용하던 기타가 있는데 그 기타를 저에게 흘려보내고 싶다고 말이죠.
그 기타가 형이 얼마나 아끼는 기타인지 알고 있었기에,
처음엔 부담감과 미안함, 그리고 고마움이 들어 마음만 받겠다 하며 거절을 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의 사역에 더 귀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듣고
결국 그렇게 기타를 선물로 받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형과 만나 오랜만에 삶을 나누고 형의 기타를 받아서 오는 길에,
지금의 삶을 고민하며 잠시 하나님의 일에 주춤했던 모습이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내가 포기하지 않도록 인도하셨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큰 사랑과 은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를 더욱 사모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하나님이 기쁘게 사용하시는 질그릇이 되겠다고 고백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가지고 살길 원하며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라는 찬양을 하얀, 하은 사역자님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습니다! ^^ 샬롬굿밤! 별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