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목사님 하은사역자님  번개탄화찬사가족 찐님들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전 모태신앙이 아니라 제가 성인되기전까지
명절  큰집. 작은집 제사는  우리집에서 지냈어요  우리집이 큰집이
아닌 작은집인데  저희엄마가  큰손에  장인 손맛이라 
제가 학창시절  경북 김천 친할머니 댁에서보냈고  할머니랑  내가
방앗간에서  가래떡이랑 절편 빼서 오고  할머니댁 동내근처에
한과 만드시는 어머니들이 계셔 서  할머니가  한과만드시는 어머니들
할머니 댁에모셔와서  찹쌀 한과부터  강정까지  만들어지는 과정
을보여주시고  설이든 추석이든  명절음식은  우리엄마가 준비하셔서서울에서
아빠랑 남동생이랑 같이 할머니댁와서  큰집 어른들이랑 삼춘들도  작은집
우리할머니댁에서  명절보냈어요  제사지내고  저와 친척동생들 어른들에게
새배하고 성묘  가는걸로 설명절  마치고  제가성인이되서는  큰집작은집 어른들이랑  큰집  큰삼춘은  하늘로가시고  큰집 작은삼춘두분이랑  작은집 저희아빠만
계신건데 어른들이다  하늘로가시면서  명절 제사는 없는데  아빠랑 삼춘들이
 경상도분들이시라  안동 헛제사밥 유명한것처럼 명절음식을 좋아하셔서
4년전까지 명절마다  저랑여동생은  엄마한테 하루꼬박시간 반납하고
엄마가  나물이랑. 갈비. 내가 모듬전.이랑 탕국이나.떡국  동생이 잡체
을 산처럼 쌓아두고  어른들은  만나시면  동양화 게임하시고  어른들
목소리가다  큰편이라 명절마다 싸움난줄알고  민원들어왔었네요  4년전까지
이번 설명절은  예전같지않게 조용희지나가겠지만 
명절이면  친척들다모여있던  추억들생각나곤해요
신청곡  꽃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