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사연신청 / 방송소감

 

신청곡^^

대구희야 0 3537
설연휴 다 잘 보내셨나요??
전 딸.딸.딸.아들 사남매입니다 ㅎ 초등학교때 아빠가 일찝 돌아가셔서 엄마가 저희 사남매를 키우셨어요.장사하시면서 고생 많으셨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셨기에 이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다 큰것같아요. 이제 결혼하구 저희 친정도 조카들이랑 모임14명인데 진짜 정신없죠 ㅋ 이번 설은 코로나로 같은 대구에 있는 동생네두 설이랑 설다음날 이렇게 나누어서 오인을 지키구 막내 강원도 영월에 녹전감리교회에서 사역하는 막내동생두 보진 못했네요. 요즘 교회와  목사님들ㅜㅜ 혹시나 피해줄까봐 오인이상 지킨다고 안만났어요. 경기도 넘 사랑하는 조카세명두 대구 못내려오구요.
이번 설은 그래서 하루는 엄마랑 떡국이랑 맛있는음식들먹고 바람쐬러 근처나가구 시댁두 예배드리구 어머님이 준비하신 음식들먹고 치킨먹고 근처 바람쐬구 차마시구 그렇게 보냈어요
코로나로 많은것들이 바뀌구 사랑하는 가족들을 맘 편히 못보는게 젤 맘 아프네요~ 언넝 일상이 회복되어 가족들도 친구들도 또 번개탄식구들도 만나고싶어요^^
불평하고 짜증내구 할때 우연히 시와그림의 허리를숙여 돌을 주으라 찬양을 들었는데 이절가서가 맘에 많이 와닿고 넘 은혜가됐어요 .음원으로 듣던 그 찬양을 화찬사에서 이쁜 하은자매님과  목사님의 라이브로 직접 들음 완전 짱일듯요ㅎ 늘 힘이되는 화찬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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