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찬사]사연 신청 합니다
포팡이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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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8
2020.11.09 15:35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화찬사를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 21살 강지용입니다!!ㅎㅎ
화찬사 사연을 남겨야지 남겨야지하다가 드디어 남깁니다.
몇주 전 화찬사에서 제가 채팅으로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휘타님이 번개탄에 나오셨을 때 하은 자매님과 나의 사랑하는 책 찬양하시는 것을 듣다가
눈물 흘렸다고 했었는데 기억 나실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때 제가 눈물 흘렸던 이유는 하은자매님께서 슬프게 부르셔서 운 게 아니었어요ㅋㅋ 그때 엄청 신나게 불러주셨었습니다!!
제가 그 때 눈물을 흘린 이유는 그 찬양을 들으며 어린시절 외롭게 신앙생활을 했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다시보기 영상에서 그 찬양을 듣기 전까진 그 찬양을 하면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휘타님의 랩의 내용이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불신가정에서 태어났기에 한편으로는 참 외로운 신앙생활을 해야했었고 또한 부모님께서 엄하신 편이라 교회 나가는 것도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또한 가정환경 또한 그렇게 좋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 대한 간절함과 예배에 대한 간절함을 빨리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내가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찍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친구들이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서 생활하는것을 부러워하며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고 기도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도 참 부러웠습니다. 이런 부러웠던 기억과 외로웠던 기억이 더해져 눈물을 흘렸던 것 같네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의 외로움을 아셨는지 신앙생활을 하며 주변에 좋은 영적 가족들을 붙여주셨고 저의 이야기를 들으신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믿음의 양부모님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시며 다른 청년들보다 저를 특별히 친아들같이, 어떨땐 친아들보다 더 잘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2020년 초에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생겨 마음이 많이 아팠고 무너져있던 시간이 있었지만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새로운 영적 양부모님이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덕에
그 아픔을 이겨 나가며 교회를 열심으로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저의 친가정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또한 기도하는 중입니다.
화찬사를 통해 외로웠던 저의 학생시절 신앙생활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드리고
매주 화찬사 시간을 통해 찬양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니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계획하셔서 번개탄 가족을 들어쓰시는 하나님과 또한 대표되신 임목사님, 번개탄 스텝분들
그리고 화찬사를 진행하시는 김정석 목사님과 하은자매님 마지막으로 채팅으로 이 시간을 함께하시는 모든 번개탄 가족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비록 고통이라는 뜻의 이름으로 태어나 고통의 삶을 살았지만,
그 고통을 기도로 바꾸어 하나님께서 야베스가 기도했던 내용 그대로 응답하셨던 것처럼
우리 번개탄 가족분들 가운데 고통중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 고통을 기도로 바꿀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야베스와 같은 응답이 있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화찬사 사연을 남겨야지 남겨야지하다가 드디어 남깁니다.
몇주 전 화찬사에서 제가 채팅으로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휘타님이 번개탄에 나오셨을 때 하은 자매님과 나의 사랑하는 책 찬양하시는 것을 듣다가
눈물 흘렸다고 했었는데 기억 나실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때 제가 눈물 흘렸던 이유는 하은자매님께서 슬프게 부르셔서 운 게 아니었어요ㅋㅋ 그때 엄청 신나게 불러주셨었습니다!!
제가 그 때 눈물을 흘린 이유는 그 찬양을 들으며 어린시절 외롭게 신앙생활을 했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다시보기 영상에서 그 찬양을 듣기 전까진 그 찬양을 하면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휘타님의 랩의 내용이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불신가정에서 태어났기에 한편으로는 참 외로운 신앙생활을 해야했었고 또한 부모님께서 엄하신 편이라 교회 나가는 것도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또한 가정환경 또한 그렇게 좋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 대한 간절함과 예배에 대한 간절함을 빨리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내가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찍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친구들이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서 생활하는것을 부러워하며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고 기도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도 참 부러웠습니다. 이런 부러웠던 기억과 외로웠던 기억이 더해져 눈물을 흘렸던 것 같네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의 외로움을 아셨는지 신앙생활을 하며 주변에 좋은 영적 가족들을 붙여주셨고 저의 이야기를 들으신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믿음의 양부모님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시며 다른 청년들보다 저를 특별히 친아들같이, 어떨땐 친아들보다 더 잘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2020년 초에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생겨 마음이 많이 아팠고 무너져있던 시간이 있었지만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새로운 영적 양부모님이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덕에
그 아픔을 이겨 나가며 교회를 열심으로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저의 친가정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또한 기도하는 중입니다.
화찬사를 통해 외로웠던 저의 학생시절 신앙생활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드리고
매주 화찬사 시간을 통해 찬양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니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계획하셔서 번개탄 가족을 들어쓰시는 하나님과 또한 대표되신 임목사님, 번개탄 스텝분들
그리고 화찬사를 진행하시는 김정석 목사님과 하은자매님 마지막으로 채팅으로 이 시간을 함께하시는 모든 번개탄 가족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비록 고통이라는 뜻의 이름으로 태어나 고통의 삶을 살았지만,
그 고통을 기도로 바꾸어 하나님께서 야베스가 기도했던 내용 그대로 응답하셨던 것처럼
우리 번개탄 가족분들 가운데 고통중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 고통을 기도로 바꿀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야베스와 같은 응답이 있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