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박선희♡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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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1
2020.10.10 03:32
번개탄tv가 "다음세대를 위한" 방송이어서
어린(?)분과 다음세대들만 보고 듣는 방송인줄 알고
더 일찍 들어오지 못했던게 살짝 아쉽습니다ㅎ
저는 하나님을 참 늦게 만났습니다.
늦게 만난것이 안타까웠는지 일주일에 몇번씩
말씀을 과외받듯이 말씀에 완전 푹 빠져서 살았는데
한가지.. 안타까운게 기도에 적응(?)을 잘 못했어요
금요기도회때 열정적으로 기도하시는 분들을 보고
자꾸만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들고 실제로 기도가
시작될때 쯤 밖에 나와있기도 했어요.
말씀이 믿어지니 그래도 이겨내고 싶어서
평소 노래듣는걸 너무 좋아했기에
찬양으로 극복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찬양을 찾아 듣기 시작했는데 그중 "임재" 찬양을
듣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되던지..
그때부터 담임목사님께서 기도시간마다
시와그림 찬양을 틀어주셔서 다른분들 기도할때
저는 찬양을 기도삼아 따라부르고
결국에는 기도시간도 완전 적응하게 되었답니다.
신앙초기에 자칫 적응 못할뻔 한 저에게
시와그림 찬양은 그래서 더 특별하답니다^^
임재를 듣고싶지만 시와그림 어떤곡도 땡큐입니다!!
어린(?)분과 다음세대들만 보고 듣는 방송인줄 알고
더 일찍 들어오지 못했던게 살짝 아쉽습니다ㅎ
저는 하나님을 참 늦게 만났습니다.
늦게 만난것이 안타까웠는지 일주일에 몇번씩
말씀을 과외받듯이 말씀에 완전 푹 빠져서 살았는데
한가지.. 안타까운게 기도에 적응(?)을 잘 못했어요
금요기도회때 열정적으로 기도하시는 분들을 보고
자꾸만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들고 실제로 기도가
시작될때 쯤 밖에 나와있기도 했어요.
말씀이 믿어지니 그래도 이겨내고 싶어서
평소 노래듣는걸 너무 좋아했기에
찬양으로 극복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찬양을 찾아 듣기 시작했는데 그중 "임재" 찬양을
듣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되던지..
그때부터 담임목사님께서 기도시간마다
시와그림 찬양을 틀어주셔서 다른분들 기도할때
저는 찬양을 기도삼아 따라부르고
결국에는 기도시간도 완전 적응하게 되었답니다.
신앙초기에 자칫 적응 못할뻔 한 저에게
시와그림 찬양은 그래서 더 특별하답니다^^
임재를 듣고싶지만 시와그림 어떤곡도 땡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