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밝은 방송 샬롬 굿밤.
힘과 에너지가 넘치는 방송 샬롬 굿밤.
모든 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새 우리곁에 찾아온지 9개월이 된 코로나.
우리를 당황과 혼란속으로 빠져들게 했지요
 많은 상점들은 문을 닫아야만 했고
사람들은 마스크를 일상의 옷처럼 착용해야만했고
또 예전에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였는데 코로나 시대는 
거리 두기를 통해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구호를 반대로 적용해야되는 웃지못할 세상이 되었지요
한국교회는 상황이 더욱 안좋아 진것 같아요
교회에 모이기 위해 모진 수난과 어려움,심지어 목숨까지도 던지면서
지켰던 시절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자발적으로 모이기를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거지요. 모두들 이 이후의 변화될 세상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지요
 특히 우리 개신교가 어떻게 변화될지 , 지금보다 더 강력한 신앙적 믿음으로
나아갈지 위축된 모습으로 퇴보할지, 바라기는 믿음의 관점에서 하나님이 우리들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기위한 훈련의 시기가 아닌가,생각하게 되네요
부디 믿는 모두가 믿음 잃지말고 더욱더 강력해진 믿음을 가지고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환경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청곡 1.온맘다해 2.성령이 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