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남깁니다.
sohosanna
달꼼학교
3
1497
2020.07.08 18:33
안녕하세요~! 학원에서 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치는 젊은이 입니다.
강사 생활도 어느덧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시간이 흐를 수록 아이들의 가치관도 바뀌고 또 강제적인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갈 수록 힘들고 때론 버겁기 까지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공부는 조금 못해도 예수님을 알아가는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싶으나 예전과 달리 요즘은 함부로 전도도 못할 뿐 아니라 교회 이야기 조차 쉽게 꺼내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를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을 조금이나마 알아가고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학창시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건전한 사고와 성숙한 인성을 기르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
매번 부딪치고 넘어져도 꿋꿋하게 지켜나가고 싶으나.. 현실은 참 냉담하기만 하네요..
내 안에 은혜가 차고 넘쳐 흘러갔으면 하는데.. 학원이다 보니 성적과 무관하지 않을 수 없기에.. 때론 화도 내고 다그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길을 빨리 벗어나고 싶고 또 내가 뭐하다 싶기도 하다가도.. 아이들 보면 또 마음이 짠해지고..ㅋ
어떻게 아이드을 좀 더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ㅎ
신청곡은 "큰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S" 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사 생활도 어느덧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시간이 흐를 수록 아이들의 가치관도 바뀌고 또 강제적인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갈 수록 힘들고 때론 버겁기 까지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공부는 조금 못해도 예수님을 알아가는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싶으나 예전과 달리 요즘은 함부로 전도도 못할 뿐 아니라 교회 이야기 조차 쉽게 꺼내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를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을 조금이나마 알아가고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학창시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건전한 사고와 성숙한 인성을 기르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
매번 부딪치고 넘어져도 꿋꿋하게 지켜나가고 싶으나.. 현실은 참 냉담하기만 하네요..
내 안에 은혜가 차고 넘쳐 흘러갔으면 하는데.. 학원이다 보니 성적과 무관하지 않을 수 없기에.. 때론 화도 내고 다그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길을 빨리 벗어나고 싶고 또 내가 뭐하다 싶기도 하다가도.. 아이들 보면 또 마음이 짠해지고..ㅋ
어떻게 아이드을 좀 더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ㅎ
신청곡은 "큰길을 만드시는 분" WAY MAKERS"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