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하

사연신청 / 방송소감

 

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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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본가(제주도)에 있어요.
혼자 있으면 심심한데, 물론 바우가 같이 있지만요.
화, 수, 목은 번탄과 함께하니 항복합니다.
그 중 첫 시작의 문을여는 화찬사, 오늘도 본방사수 합니다.

신청곡은: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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