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억 감사합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행복한 추억 감사합니다♡♡♡

박선희♡ 0 366
번하~~ 찐하~~ 정하~~~♡
이렇게 인사하는 화요일 12시가 참 좋습니다^^

지금처럼 주일 늦은밤에 김정석의 찬양 드라이브를 들으며
화찬사에 사연을 적는 것도 기쁨이 되는 시간이구요♡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지만 번개탄 방학과 더불어
정말 학생때 방학처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3년전쯤 시와그림을 알게되면서 찬양이 좋은데 너무 좋아서
목사님 소식을 찾아 본다고 페북을 시작하게 되었죠^^
번개탄 입문도 페북 입문도 모두 목사님으로 시작이 되었네요ㅎ

예전에 울산에 사역 오셨을때 제가 교회 앞까지 갔다가
용기가 없어서 되돌아 온 기억이 있기에 이번 방학때 만남은
더 설레이고 떨리고 그랬던것 같아요♡
실제로 만나 뵌 목사님은 선한 얼굴에 넉넉한 덩치에
무엇보다 정말 은혜로운 목소리로 찬양하시는
"하나님의 찬양사역자"였어요♡
앞으로도 쭉 시와그림자를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ㅎ

그리고 임목사님 장목사님 강찬목사님 이강훈선교사님까지
만나뵙고 우리의 김정복권사님까지 따로 만나서 얘기를 나눌 수
있었으니 정말 행복한 방학을 잘 보낸거 맞죠??^^
잠깐 봤지만 박현정집사님 부부도 반가웠구요
우리 하은자매님을 비롯해서 앞으로 번개탄 가족들 한분 한분
만나뵙게 될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신청곡은 하은자매님의 "그댈 사랑해요"
시와그림의 "토기장이" 듣고싶어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