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사연신청 / 방송소감

 

제목없음

ROKPHA 0 2223
헉!!!!!!!!!!!!!!!!!!!!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사연 써야지 써야지 써야지..하고 있다가 오늘 당일이어서
콧잔등과 미간이 찌푸려져 있을 하얀마님의 얼굴이 번뜩 또 떠올라서
선사과 후사연을 남깁니다.

다행히도. 우리 마음 넓으신 하얀 마님은.
"지금 써~ ㅋㅋ, 일단 써봐 ㅋㅋㅋ"라 하시며 요즘 바빠진 저를 이해 해주셨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도 그렇지만 원래 식물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밖에서 풀도 밟지도 않고 나무도 못보고 했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이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인정하고 있어요 여러분!
오해는 하지 마세요 ㅋㅋ

그런데 제가 정말.. 싫어하는 꽃.이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저 낮은 곳에 있으면서, 높이 우뚝 솟아있는 사람들이 허리를 낮추고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꽃..

음.. 이제보니 하얀이도 저보다 낮..은..... 키가 작군요.


신청곡은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신청합니다.


날씨변화에 몸건강관리 잘 하시는 별님들 되기를.
그리고 아프지 않고 운전 안전하게 잘 하는 하얀마님 되기를 기도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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