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하 ㅎㅎ

사연신청 / 방송소감

 

번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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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찬양 신청을 하러 왔어요 ㅎㅎ
제가 두분께 솔직하게 고백할께 있는데요
저는 사실 교회가는 길에 신청 할 곡들을 휴대폰 메모장에 이미 아주 많이 적어놨어요 
거기서 뽑아서 신청 하는 거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거구요
사실 두곡밖에 신청 못 해서 항상 아쉬워요
열곡 신청 하라고 하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을 만큼 두분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찬양들이 아주 많거든요
사실 별별교수님 소리 듣고 난 후로는 신청곡 남길 때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됐지만 그래도 저는 듣고 싶은 찬양은 앞으로도 열심히 신청 할래요 ㅋㅋ

그리고 저한테 선물 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하셨는데요
저 교회가는길에 처음 사연 남겼을때 선교사님 CD 보내 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번개탄 톡방에 주소를 안 남겼어요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조금 쑥스러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건 그냥 잡담 이구요

신청곡은
내마음을가득 채운, 희망의노래

두 곡 신청합니다
선교사님 우시는 거 볼 수 있게 슬픈 찬양 신청하려 했는데 오히려 제가 올 것 같아요
혼자 있으니까 조금 외롭거든요 그러니까 신나는 찬양 신청해요 ㅋㅋ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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