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신 정석목사님 안녕하세요

사연신청 / 방송소감

 

잘생기신 정석목사님 안녕하세요

주님사랑해요 0 1712
일주일간 참힘든일이 많았네요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서 주님손을 놔버리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주님없이 사는게 힘들더라구요
전광야를 겪어야 정신이 들더라구요
이것도 주님께서 훈련시키신거라 생각합니다
번개탄을 안들어와서 저를 찾으실줄 알았어요
근데 아무도 안찾더라구요
결국 제가 답장을 남기고 나서 번탄가족분들께서 걱정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번탄가족분들은 저를 잊지않으시네요
주님께 다시 돌아와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날놓치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신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계기로 주님을 이제 절대 떠나지 않을려구요
다시 돌아와서 기뻐요
아빠가 나를 기다리고 계셨고 날사랑하고 계셨다는것을 느꼈어요
광야를 지나고 고백합니다
아빠 날놓치않아줘서 고맙습니다 날 포기하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아빠 이제 안떠날게요 제가 잘할게요 피곤하게 해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이제는 아빠 바보딸이 될거에요 아빠밖에 모르는 바보딸로 살아갈거에요 늘 나와 동행해주고 사랑해준 아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청곡: 김브라이언 이제내안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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