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찬사❤️
별별
화찬사
0
4098
2022.09.09 13:13
저는 요즘 솔직히 예배 가기 조금 귀찮아요
제가 교회가 1분 거리에요 그래서 준비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예전에는 버스 타고 30분 걸렸는데 그때는 코로나 전 이기도 했고 늦을까봐 걱정돼서 빨리 준비하고 갔는데 지금은 코앞에 살면서 오히려 더 늦어요
그리고 솔직히 예전 보다 집중도 훨씬 안 되는 거 같아요
요즘 그게 제 고민 인데 이 찬양이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원래 피아워십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어느 날 이 찬양이 알고리즘에 뜨길래 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소개하고 싶어서 신청해요
이 찬양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