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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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심.

혤홍 0 1,156 2020.06.15 17:59
모태신앙이지만 선데이크리스천에 불과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작년 12월 외할머니가 소천하시고,
단순히 엄마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까지 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읽기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나의 의지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를 허락해 주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감사해야한다는 그 말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번개탄TV를 들을 수 있는 시간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이들이 더 많이 듣고 하나님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하고 싶은 이야기지만, 요즘 빠질 수 없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 모두와 함꼐 듣고싶은 찬양
'너는 내 아들이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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