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30대 애기엄마 입니다.

저는 한여름에 첫 출산을하고 4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예요.

처음해보는 출산과 육아로 많이 지쳐있고 잘 키워야한다는 부담감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습니다. 육아는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100일이 지나고하니 점점 아가와 소소하지만

소통이 되는것같고 뒤집기를 성공하고 장난감을 손으로 쥐고 웃어주면

알수없는 감정이 들면서 또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너무 힘들지만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커가며 아이가

제게 새 힘을 주고있는 것 같아요. 육아를 하면서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오겠지만 그런 시간도 버틸수 있게 아기가 또 다른

기쁨을 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모든 엄마아빠들 우리 힘냅시다!!!

신청곡: 싹트네 (우리 애기가 이찬양을 너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