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이 집에서 놀수 있는 꺼리를 찾던중
예전 어렸을적 100원주고 뽑았던 꽝없는 뽑기를 택배로 주문을 했는데요...
지금도 문방구에 가면 500원인가주고 뽑드라구요.
아이들과 1등부터 11등까지 소원들어주기를 받아적고 상품을 걸었습니다.
1등~2등은 인형공장가기
3등~5등은 피자 + 스파게티 or 치킨
6등~7등 영화보기
8등~9등 막대솜사탕 or 용돈 천원
10등~12등 꽝

단 조건은
엄마, 아빠 도와주기
사이좋게 지내기
잔소리하기전 실천하기

아이들은 자기전 항상 나 오늘 이거 잘했으니깐 뽑자고 합니다.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
드뎌 1등이 나왔습니다 ㅎㅎ

엄마아빠는 아이들에게 조건을 걸어서 소원을 들어주지만
우리아바아버지께서는 아무런 조건없이 저희를 사랑하여주시고 기도에 응답을 주십니다.
정말 돈으로도 갈수없는 하늘나라 우리 하나님 나라에 다 같이 가는 그날까지 힘내보세요~ 그리고 포기하지마세요~

신청곡 - 돈으로도 못가요~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김하은사역자님, 김정석목사님
하은사역자님 신곡 또한 들려주세요~주의 평강이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