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 / 방송소감

 

사연 올립니다~^^

곽윤경 0 27
저희 딸은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중학생이 되었는데도 엄마보고 싶다고
울고 조퇴하여 집에 오는 녀석입니다.
비가 오는 어느 날도 조퇴를하였는데,
연락이 없길래 걱정되어서 전화해보니
엄마 여기가 어디야 하고 울어버리는 딸내미ㅠ
어딘지 전들 알겠냐구요 ~~
겨우 진정 시키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산은 학교에 두고 나왔는데 비는 쏟아지고
길 건너서 타야 할 버스를  건너지 않고  번호만 보고 타고가고
있었더라구요.
마을 버스이니 동네를 돌아서 곧 도착한다고 하는
 기사님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전화를 내려 놓으니 저 속에서  불이 올라옵니다
아니 도대체 왜 ~~ 걱정도 되고 화도 나고 불평을 쏟아내는 제게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나무는 나무로 풀은 풀로 지으신 그대로를 자라게 하심 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이 아이의 모습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
하나님은 딸을 통해 저를 성장시키십니다
아이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실 우리 아이들은
주님께서 제게 보내 주심만으로도 감사해야 함을 알게하십니다
저를 끊임없이 참고 기다리시며
한 없는 사랑으로 바라보시는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가 길 기도해봅니다

신청곡은
시와그림 토기장이 아이들과 함께 듣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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