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 / 방송소감

 

샬롬 굿밤 사연 신청합니다.

유땡초이 0 44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머니, 아버지와 따로 삽니다.
어머니는 오랫동안 정신병원에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퇴원할 수 있지만 여전히 계시는 이유는 누구도 조현병으로 인해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을 챙겨주며 제대로 돌볼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해야하는데... 하나님께서 뜻하신 때는 언제일까요?
아버지는 같은 대구에 살지만 적은 월급 받으시면서 힘든 일을 하십니다.
아버지의 신앙이 흔들리는 것도 우리 가정의 문제이죠.
다행히 저희 남매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신앙을 가지고 계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셨습니다.
어느덧 22살... 저는 세상에서 누구도 받기 힘든 사랑들을 듬뿍 받으며 살았지만
반복되는 나의 무너진 일상에 대해 허무함을 느끼고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 16세의 어느날...
하나님께서 중등부 부장집사님의 도움으로 제가 수련회 가는 것을 학원비가 아까워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반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울면서 끝내 허락 받아 가게 된 수련회에서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 인생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에게 내가 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혜있는 자로서 산 것 같습니다.
어느덧, 6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많은 죄로 물들어버린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의 첫사랑을 잊고 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세상에 대한 분노와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정죄로 다시 매이려하고 있습니다.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경에서 주님께서 한 교회를 향해 책망하신 첫사랑으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면서 다시 '주가 일하시는' 삶이 되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수련회 애창곡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를 신청합니다.
율동이 가미되면 훨씬 신나고 아름다운 노랫말들...^^
이것을 듣고 많은 분들이 주님의 사랑을 다시 기억하고 세상에서 오래참음 등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기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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