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이 화나신 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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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이 화나신 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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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정석 목사님  김하은사역사님  번개탄 화찬사 가족 찐님들
이번주  주제 사순절이라  이때쯤되면  꼭한번씩  생각나는  장로님 한분
이계세요  9년전  가족들과  파주로  이사오기전에  교회 계시던  장로님이신데
전에 교회에서는제가  찬양팀싱어로  찬양인도하는것부터  배우며 신앙생활시작했고 단임목사님도  젊은청년들은 무조건  찬양팀에서 악기든  찬양이든  배울수있게
가르치라는  말씀을 자주하셨어요  제가모태신앙이 아니다보니  어른들 반대가
좀있어서  찬양팀 저의자리을 잠시 내려놓고  주일예배 참석했는데  저앞에  장로님 한분이  저에게 부탁을 하시더라구요  청년은  왜 찬양인도을 안해?  그래서전
사정이 있어서 잠시 찬양팀 싱어자리 내려놓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장로님
장로님은  청년 찬양할때목소리가 은혜가되서  그러네  내가 청년다시 찬양팀에
세워지게  기도할껀데  그전까지만 내뒤에서  같이 예배좀드려주겠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네장로님  저장로님뒤에서  함께예배드리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장로님  기도하신것처럼  부목사님이  저을 다시 찬양팀싱어로  부르시더라구요
소용아~  아직 찬양팀 멤버들이랑  사이안좋은거야?  나좀도와주라  너을좀일찍
찬양팀에세워 써야했는데  내가 의료선교  갔다와서 늦었어야  너우리호경이랑
친구라며  그럼 나랑 1살인데  그냥 오빠라고해줘 나 전도사라는말 싫어~
저녁엔  내가  사역하는교회로 가야되고  주일학교전도사님이 저녁예배
너찾으실꺼야 
그래서전  네~전도사님  아니요 전 처음부터  찬양팀에  안좋은 감정은
없었는데  내자리가없어서  기다렸을뿐입니다    나두 존대말은좀 불편해요
오빠  알겠어요 하고는  그날  복음성가로  주일예배인도하는데
저앞에서 예배드리던장로님이  화을 내시더라구요  어른들도 계시는데
찬송가로  예배인도 안하고  젊은사람들  따라 오라고한다고
그리고나서  저희교회 에서예배드릴때  찬양 예배인도하시는  지금 부목사님
이랑 싱어들은 성경책을 항상 옆에두고 콘티을  찬송가랑  복음성가
을같이 잡고서 예배인도을 했던기억이나곤하는데    사순절 쯤되면
전 그때그장로님을  한번씩  생각해보곤합니다
신청곡  십자가  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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