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신청곡: 교회식당에서 아기울린이모

사연신청 / 방송소감

 

사연과신청곡: 교회식당에서 아기울린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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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봄이였어요  벚꽃이 한참 예쁘게피고있을때쯤  저는 주일 예배마치고  다른청년들이랑 식당에서모여서  일산호수공원 야외예배 가기로해서  식당에서 다른청년들기다리고있는데  아기랑 아기 아빠가 빈자리찾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아기 있으시니까 이쪽에서먼저 식사하시겠어요? 하니
아기아빠 식사 가져오시겠다며저에게 아기 잠깐만 봐줄수있어요? 하셔서 전아기랑 같이있었는데  아기가  아빠을 찾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아빠  맘마 가지려가셨어  맘마가지고 오실꺼야 라고하니  아기가  고개 끄덕이며  손에 있던 삶을계란저에게주며  이모
까주세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계란을 까서  물이랑 같이 챙겨줬는데
아기가 배가고팠는지  급하게먹다가
목이매여서  울더라구요  식당계시던 어른들마다  왜아기을 울리고그래
하시며 지나가시고  청년들이랑  일산호수공원  예배가서는 청년 네명씩  조평성이되서 같이  있었는데 저랑같은조  저까지넷다  자매들이였어요 저희조 넷중에 저는
자전거 타지못해서 2 인용 자전거로
자매한명이랑 같이 자전거 타게됬는데 그럭해 저희조  자매네명은 자전거로  호수공원 전체을  돌아보고  네자매다  다리 알이배어서 며칠 고생 하기도했네요
신청곡 양기준 전도사님찬양  앞서지않겠습니다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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