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목사님께서 잠깐 들려주신 찬송가가 있었죠

목사님께서 산속에서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면서
눈에 들어온 풍경들에 감탄이 되어서 그 찬송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되었다고 하셨던 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이 곡이 너무 좋아서 멜론에서 여러 다양한 분들이
부르신걸 들어봤는데 도저히 목사님이 불러주신
그 느낌이 안나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화찬사를 계속 함께하면서 귀가 호강하지만
수준(?)이 너무 높아져서 큰일입니다ㅠㅜ
이제 화찬사에서 들은 곡들을 다른곳에서 듣게되면
기준이 정석목사님과 하은자매님이 되어서요^^;;

몇번 경험을 하다보니 다른방송은 아예 안봅니다ㅎㅎ

하나님 다음으로 저에게 가장 큰 은혜의 비를 퍼부어 주시는
김정석목사님이 불러주실 찬양을 기대합니다♡
요즘 너무 정이들고 내가 받은 은혜를 마구 나누고 싶은
우리 하은자매님이 주실 은혜의 찬양도 기대합니다♡

함께하는 간사님들과 화찬사 가족들도 항상 감사합니다♡